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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명 MZ세대 저격 ' 24K 순금 콩' 인기
  • 제조사 자체제작
  • 원산지 국내
  • 적립금 0원 적립
  • 상품요약정보 자판기 앞 '소금족' 줄섰다…"재미 쏠쏠" 콩만한 1g 금 사는 MZ
  •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MZ세대 저격 ' 24K 순금 콩' 인기





16일 금값은 1돈(3.75g) 기준 45만2000원을 찍었다. 
2005년 거래소 개장 이래 최고가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최근 이스라엘-이란 갈등이 고조되면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선호 심리에 기름을 부었다.





덩달아 소규모로 금을 사 모으는 ‘소금족(小金族)’도 늘고 있다.
편의점이나 온라인 등 접근성이 좋은 통로를 통해 1g 또는 1돈 단위로 구매하는 MZ세대가 다수다.



소금족을 겨냥한 디자인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주얼리 브랜드 ‘수앤진골드’는 가로 6.5mm 세로 10mm 1g짜리 ‘순금 콩’을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에는 “골드바를 구매하려면 큰돈이 들어 망설여지는데 작은 금콩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용돈 아껴서 조금씩 모으기 좋다” 후기가 수백 개 달렸다.

지난해 4월 출시한 순금콩은 지금까지 1만2000개가 판매됐다고 한다.

수앤진골드 관계자는 “10만원 정도 소액으로 기분 좋게 금을 모을 수 있게 기획한 상품”이라며 “20대 구매자 비중이 약 20%인데 이는 다른 순금 상품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이영근 기자
*이미지/본문 출처: 2024.4.19 중앙일보
*기사 원문:  https://bit.ly/4cVx5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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